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성경 진리만 빼고는 오늘날 기독교인이 불교인보다 나은 것은 하나도 없다
힌두교를 뿌리로 하여 불교가 생겨났다.
힌두교의 윤회 사상이 불교의 싯달다(불교인은 석가라 하지만)에게
그대로 전이된 것만 보아도 이는 확인된다. 그러나 싯달다는
힌두교의 다신 사상에 반발했다. 무조건적인 종속에 반기를 든 것.
그야 당연하니, 힌두교보다 진일보한 사상이었다.
사탄 즉 원수(아담 및 모든 인류에게) 악령이 아담을 살해한 후
그 자리를 빼앗아 왕노릇하여 철저히 독재를 해서 그렇지
사실은 아담(인간)이 이들 영물/靈物들을 지휘 감독하는 위치라
장차에는 이 아담은 인류를 위시해 모든 악령들을 심판해서
형벌(영원한)에 처하게 되어 있는 머리(수장/首長)였던 것이다.
싯달다는 본성으로 인간의 이 자주 독립성을 주장했으니
옳고 똑똑한 당시의 젊은이였고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래서 모든 잡다한 신들로부터의 자유 해방을 선언했으나
이 세상 자체가 이미 아담의 범죄로 악령 사탄의 수중에
완전히 함몰되어 있는 줄을 싯달다가 무슨 수로 알겠는가.
애석하게도 그 수중에서만 놀아나는 꼴밖에 안되었다.
결과론적으로 그 앞잡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만일 싯달가가 네피림이 아니라 아담의 혈육을 타고났다면
저승에 가서라도 복음을 듣고(벧전 3:19) 믿음 가운데 있을지도 모른다.
아담의 혈육을 타고났다고 해서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는 자기 결단에 달렸지만.
싯달다가 잡신들의 행패에서 벗어난다고 하는 것이
창조신 하나님까지 부정하게 될 줄이야 그 자신도 몰랐으리라.
발뿌리에 걸리는 돌을 걷어찬다는 것이 자기 신발까지 날려
무신론의 늪에다가 빠뜨려버린 것이다.
싯달다는 가고 없으나 오늘날 그 추종자들이 문제다.
싯달다가 지금도 살아 있었다면 당연히 그런 자주적 인간 정신으로는
메시야 예수님을 영접해 들였을 것이라 보지만
구세주이신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시대에 살면서도
이런 실상을 알지 못하는 여타 불교인들은
여전히 무신론에 물들어 갈 바를 못찾아 헤매는 참상 안타깝다.
이렇게 말하는 필자는 그렇다고 기독교를 편드는 것은 아니다.
기독교도 불교 못지 않게 이 세상 신 악마에게 휘둘려온 것이
절대 다수의 "기독교" 신자들의 행티다.
차이는 전자는 성경을 믿지 않고, 후자는 믿는다면서도 벌이는 작태다.
누가 더 어리석은지는 여기서는 논외다. 논할 가치가 없기 때문.
불교인이나 기독교인이나 성경에 순종하는 일이다.
기독교인도 거의 전부가 실질적으로 성경을 무시하고
순종하여 따르지를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기독교인이든 불교인이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의 진가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부터가
화급하고 제일차적으로 할 일이다.
불교인들도 창조주를 부정하는 오만한 자세를 버리지 않는 한
미래에 아무 희망도 없다. 성경에 순종치 않는 기독교인과 함께
영원한 멸망만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렇듯이 무신론의 기반 위에 세워진 불교는
창조신이 만물을 지배하시고 있다는 그 확실한 증거만 있으면
하루 아침에 붕괴될 소지를 안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문제는 아주 간단하고 쉽다.
이미 이 세상신의 손아귀에 들어 있는 터라
("마지막 아담"께 속해 있지 않는 한 누구든지 그렇다)
악마가 틀어쥐고 있는 한에는 문제가 그리 단순하지는 않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을 못쫓아내는 이유를 여쭙자
기도(다른 사본에,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가지 않는다고 하신 것을 보아도ㅡ.
기독교인들도 애초에는(초대교회 당시) 오늘날 같이 타락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이 상태에 들어가 이 모양이 된 것이다.
불교나 기독교나 오늘날 하나님 앞 수준으로 따지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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